이형구가 짜중스레 말했다
이형구가 짜중스레 말했다 박동민이 웃음을 참으며 얼굴을 다시 이쪽으로 돌렸다 너 이 새끼야입 닥쳐 이형구가 눈을 치켜뜨고 소리쳤다 박동민은 이형구의 얼굴을 보더 니 입을 다물었다 오유철에게 그 말을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듯입맛을 다시며 몸을 돌렸다 오유철이 현관으로 시선을 돌렸다 사내들 둘이서 를직한 트렁크를 들고 현관을 나서고 있었다 그들은 트렁크를 현관 앞에다 내려놓고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아파트의 경비실 바로 옆이었으나 경비원은 잠을 자는지 나와보는 기 척이 없었다 저것 아무래도 그놈들 같은데요 박동민이 긴장하며 말했다 왜 낮이 익어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데 아무래도 오유철도 머리를 끄덕였다 백성재를 랫기고 한늠이 납치된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것을 연락받고 재빠르게 짐을 꾸려 거처를 옮기려는 것 같았다 짐을 옳기는 것을 보면 맞다 오유철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아파트 안에 몇 명이 있는지 알 11응 징 261수 없었다 그렇지만 짐을 옮기는 도중이라면 기습할 수가 있다고 생 각했다 오유철이 내리자 모두들 따라 내렸다 옆에 세워진 차에서도 3명의 부하가 따라 내렸다 트렁크를 내려놓은 두 사내가 다시 안으로 들어갔으므로 큼직한 트렁크만 현관에 세워져 있었다 오유철과 이형구는 현관의 좌우에 갈라딘다 박동민이 슬책 경비실을 들여다보았다 경비는 의자에 않아 곤한 잠이 들어 있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제기 되게 무검군그래 투덜거리면서 짐을 끌고 그 두 사내가 다시 나왔다 그들은 트렁크가 내려진 곳까지 와서 힘들게 짐을 내려놓았다 순간 이형구와 박동 민이 좌우에서 달려들었다 어 깜짝 놀란 그들이 엉거주춤하는 사이에 이형구의 손에 쥔 쇠뭉치가한 사내의 목덜미를 내리쳤다 다른 사내는 박동민의 쇠주먹에 배를 얻어맞고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쉬며 주저않았다 그 서슬에 경비원 이 깨어 일어났다 50대의 경비원은 눈을 커다랑게 뜨고 그들을 바라 보았다 부하 하나가 경비실로 들어가 그의 어깨를 눌러 의자에 다시 앉혔다 이놈들을 묶어서 트렁크에다 처박아 둬라 모두들 재빠르게 움직였다 나일론끈을 꺼내어 사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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