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기 시작했다 이미 호포를 신호로 사방에 흩어져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미 호포를 신호로 사방에 흩어져 있던 별동군 5개 군이 일제히 달려들고 있을 것이었다 몽골군이 달려 든 2개 군은 각 1만씩의 선봉군으로 미끼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쿤두스의 선봉장 임무종은 각각 제 4군과 제 1군의 주력 행세를 한 것이다 이반의 옆으로 군사 허도행이 말 배를 붙여왔다 폐하 손수 칼을 쥐시렵니까 내 군사에게 내가 같이 싸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반이 소리쳐 말하고는 허도행의 시선을 받더니 빙긋 웃었다 물론 내가 칼을 치켜올릴 기력이 남아 있을 때까지 만이다 오늘 대회전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허도행이 말했을 때 이반이 다시 소리 없이 웃었다 그대는 순진하구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이다 금 제국이 멸망하면 오늘의 역사는 다 거짓으로 꾸며질 것이다 별 동군 5개 군단이 사방에서 달려들었을 때 유크사와 아구르의 2개 주력군은 즉시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었다 승기를 잡았다고 환호하던 참이어서그들의 놀람은 배가되었던 것이다 전장의 흐름은 사기에 지배되며 그 영향은 금방 퍼져나가는 것이다 선두의 몽골군 서너명이 등을 보였을 때 철기군의 사기는 치솟았고 몽골 군은더 위축되었다 아구르에게 위사장이 말을 몰아 다가왔을 때는 그로부터 반식경도 안되었다 위사장은 온 몸에 피칠을 하고 있었는데 사방은 함성과 칼 부딪치는 소리로 가득 찼다 바로 오륙십보 앞에서도 격전장의 중심에 서 있는 꼴이었다 왕자 전하 일단은 이곳에서 물러나시는 것이 위사장이 소리쳐 말했다 금군에게 이미 좌측이 뚫렸소이다 그리고 우측도 곧 이반 이놈 아구르가 핏발 선 눈으로 앞쪽을 노려보았으나 눈에는 초점이 잡혀있지않았다 그때였다 우측에서 호포 소리가 울리더니 전장의 소음을 뒤엎을것 같은 함성이 울려왔다 그리고는 군사들이 목청껏 내뱉는 함성이 들렸다 황제 폐하 만만세 그것은 이반의 친위군이 진입했다는 표시였다 왕자 전하 재촉하듯 위사장이 다시 불렀을 때 아구르는 시선을 들었다 아아 내가 조선 놈한테 패하다니 왕자 전하 훗날을 도모하심이 그러나 위사장의 표정은 낙담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그도 훗날을 기약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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